문화예술공간 문화예술공간 클래식 감상 갤러리 클래식 List 및 곡 소개(3월 3주) 작성자 안미애 조회 1884 작성일 2015.03.12 이전글 클래식 카페 음악 감상 List 안내(3월 3주차) 다음글 클래식 카페 음악 감상 List 안내(3월 4주차) 목록
![『클래식 카페』 곡 소개 3.16(월)
1. VERDI GALA FROM BERLIN CLAUDIO ABBADO [베를린의 베르디 갈 라] (1Disk)
1) 베르디 | 1872년 2월에 Aida 밀라노 공연이 있은 후, 몇 달간 58세의 Verdi는 그의 농장과 Parma, Padua, 그 외 등지에서 있는 자신 의 오페라 공연에 관심을 쏟고 있었다. 그 해가 끝나 갈 무렵, 그는 Don Carlo 와 Aida 를 공연하기로 결정했던 Naples로 여 행을 떠났다. 밀라노 공연에서 아이다역을 했던 Teresa Stolz가 두 오페라에 모두 출 연하기로 했으나, 돈 카를로 공연이 시작된 후 병이 났고 그로 인해 아이다 연습은 연 기되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긴 베르디 는 이후 현악 사중주곡을 쓰는데 몰두했다.
2) 곡목 DISK 1 01. Opening (:49) 02. Un Ballo in Maschera: "Volta La Terrea Fronte" (2:04) 03. Un Ballo in Maschera: "Signori: Oggi d'Ulrica" (3:08) 04. Un Ballo in Maschera: "Ve' se Di Notte" (5:27) 05. Un Ballo in Maschera: "Saper Vorreste": (2:18) 06. Don Carlos: "Que de Fleurs et Que d'etoiles" (8:30) 07. Rigoletto: "Questa o Quella" (2:18) 08. Rigoletto: "La Donna e Mobile" (2:44) 09. La Traviata: "Libiamo ne Lieti Calici" (3:56) 10. La Traviata: "Sempre Libera" (4:37) 11. Falstaff: "Alice" - "Meg" - "Nannetta" (14:58) 12. Falstaff: "Quand'ero Paggio" (11:12) 13. Falstaff: "Alto La!" - "Chi va La?" (17:25) 14. Falstaff: Maskenfest-Quadrille (Johann Strauss) (3:09) 15. Credits (2:35)](http://www.kumoh.ac.kr/upload/cc4051a2-4253-49c1-ae62-117b3afcbd3d.jpg)
![클래식 카페』 곡 소개 3.19(목) 1. THE SECOND LIFE: A FILM BY ERIC SCHULZ [카라얀: 세컨드 라이프] (1 Disc) (80분) 1) 작품 설명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카라얀과 카라얀의 음악!! 카라얀 - 세컨드 라이프는 그라모폰상, 독일 에코 어워드 수상자 에릭 슐츠 감독의 웰 메이드 다큐멘터리이다. 녹음 현장에서의 카라얀의 모습 외에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사은 드 엔지니어 귄터 헤르만스와 카라얀의 전화 통화 녹음은 이번 다큐 . 멘터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자료이다. 또한 안네 소피 무터, 한스' 베버, 에버하르트 핀케, 한스 히르쉬 등 카라얀과 함께 작업했던 중
LaLOH 17 TO
THE SECOND UFE 요 인물들의 인터뷰도 감상 포인트다.
KARAJANI 2) 카라얀
ALMENORCOOL 150년을 사이에 두고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와 같은 도시 잘츠부르크 . 에서 태어난 세기의 거장, 헤름헤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r Karajian, 1908~1989)은 그의 사망 25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가 남긴 수많은 유산들을 통하여 인류에 회자되고 있다.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피아노의 신동으로 불린 그는 약관 스무 살의 나이에 지휘자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독일 아헨 시립 오페라 극장의 최연소 음악감독의 지위 에 올랐고, 나치에 입당하여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의 총감독 자리에 올라 제 3제국의 지휘 자로 추앙받았으며 종전 이후 나치와 협력하였다는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지만 곧 음반 녹음을 통하여 활동을 재개하였고, EMI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인 월터 레그를 만나 재기에 성 공한 이후 서거 직전까지 베를린 필의 종신 음악감독, 빈 악우협회 종신 지휘자로 재직하였고,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런던 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수많 은 영상물과 음반들을 제작하였으며, 잘츠부르크 부활절 음악제와 카라얀 지휘 콩쿠르 등을 창 설하는 등 마에스트로라는 칭호에 걸맞은 세계 최고의 음악가로서 활동했다. 카라얀 하면 떠오 르는 두 가지가 있다. 화려한 노란 딱지의 음반과 눈을 감고 지휘하는 그의 특유의 포즈가 바 로 그것인데, 화려한 노란딱지는 바로 그와 계약돼 있던 '도이치 그라모폰'음반사의 로고이고 눈을 감고 지휘하는 것은 그의 음악적인 신념과 예술성을 표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 이었다. 특히 그는 지금은 사라진 콤팩트 카세트와 콤팩트 디스크의 대중화에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영상물을 촬영할 때면 연주자들의 의자 각도와 연주 동작, 그리고 지휘자 위주의 카메라 워크도 철저하게 계산해서 넣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는 그가 지휘한 브람스 독일 레퀴 엠 영상물의 합창단 배치만 봐도 누구가 쉽게 알 수 있다. 지휘자에게 베토벤 교향곡은 마치 지휘봉과도 같다.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피아노로 치면 아마추어건 전공자건 누구나 거쳐 가야 하는 체르니나 하동과도 같다고 할까. 카라얀이 소니의 아키오 모리타 사장과 필립 스의 수뇌부들과 손잡고 CD를 처음 만들 당시 그 규격을 정할 때, “적어도 베토벤 9번 교향곡 은 한 CD에 담을 수 있어야 한다”는 카라얀의 말에 최종 규격을 74분으로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특히 카라얀의 베토벤은 10년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으나, 기본적으로 카라얀의 장기인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중후한 사운드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3) 곡목 01. Introduction 02. Recording in progress 03. The advantages of music recording 04. Commitment as a characteristic quality 05. Excessive rehearsals 06. Musical background 07. The Jesus-Christus-Kirche Studio 08. Spirituality and limitations 09. Recordings versus the live experience 10. Cheerful self-surrender 11. Music of the 20th century 12. Scientific and technical curiosity 13. The legacy 14. What remains of Karajan 15. Credits](http://www.kumoh.ac.kr/upload/ded3d667-b3d4-4ea6-8bdb-5d26a7e04751.jpg)
![『클래식 카페』 곡 소개 3.20(금)
EUGENE ONEGIN
1. 차이코프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솔티 1)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의 가락은 아름답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에는 가까이 하기 어려운 신비가 있다. 거기 에 비교하면 차이콥스키 가락의 아름다움에는 마음과 마음이 융합 Thaikondy 하는 듯한 친근미가 있다. 그것은 아마도 차이콥스키의 음악이 위 OTTI 수()를 띄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 차이콥스키의 음악에는 1 베토벤과 같은 야성적인 맛은 없다. 그러나 「비창 교향곡에 나타 난 운명관은 베토벤의 「제5 교향곡에 나타난 그것보다 좀 더 위 리들과 가깝다. 유명한 서곡 「1812년에서 그는 불타는 듯한 애국 심을 영원한 기념으로 조국에 남기고 있다. 차이콥스키는 1840년 5월 7일에 러시아의 외딴 시골 카마 강변 보트킨스크에서 광산 기사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 그의 일족 중 에 음악과 인연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지만, 음이 민감해서 10 세 때 이미 작곡을 할 정도였다. 그는 처음에 법률학교에 들어가서 19세 때 사법성의 관리가 되었다. 그러나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TOP 마음의 괴로움은 그를 음악의 세계로 몰입시켰다.
SI SURROUND SOUND STERDO DYD 1863년에 그는 생활이 안정된 관리 생활을 포기하고 음악원에 입 학하여 음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였다. 이론을 자렌바에게, 관현악법을 안톤 루빈시타인에게 배웠다. 음악원에서의 성적은 매우 우수하여. 그것이 루빈시타인의 눈에 띄어 지우(知)를 얻 게 된다. 안톤 루빈시타인은 이 천재를 감화와 격려로써 지도하였으며, 차이콥스키는 음악원을 졸업하자마자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로 임명되었다. 최초의 교향곡이 작곡되어 그의 지위를 확립했고, 그리고 얼마 후 이상적인 후원자 메크 부인의 도움을 받아 생활이 안정되어 오로지 작곡에 매진할 수가 있었다.
그는 유럽을 편력하고 미국에 가게 됨으로써 크나큰 명성과 영예를 얻었다. 모스크바 근교의 그가 숨어 살던 집은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 사람들의 많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1893년 여름에 그는, 제6번 교향곡인 유명한 「비창 교향곡이 상연된 뒤 몇 주일이 채 못되어 콜레라 에 걸려서 급사했다.
사람들은 뜻밖의 급사 소식을 듣고 놀라 차이콥스키 자살설을 믿을 정도였다. 그것은, 우선 「비창 교향곡에 넘치는 어두운 그림자가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종류의 불안을 상상케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차이콥스키의 전기(傳記)를 읽으면 그 속에는 메크 부인과의 관계가 여러 가 지로 나타나는데, 이 메크 부인은 부호의 미망인으로 차이콥스키 예술의 훌륭한 이해자였다. 흥미로운 것은 차이콥스키와 메크 부인은 생전에 전혀 면식이 없었으며, 우연히 만나도 알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였다는 점이다. 차이콥스키도 편지 왕래는 하고 있었지만, 부인을 방문한 적도 없고 또 찾아가려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는 부인을 신뢰했고, 부인은 그의 예술을 사 랑하여 그 성장과 결과를 즐긴 것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차이콥스키 [Pyotr Ilich Tchaikovsky] (최신명곡해설 & 클래식 명곡해설 - 작 곡가편, 2012.5.31. 삼호뮤직)
2) 게오르그 솔티 게오르그 솔티는 녹음 연주에 능숙한 지휘자로서 1970년대를 풍미하였으며, 오페라 작품에 대한 탁월한 해석과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수많은 오페라 작품을 지휘하였으며, 그 는 시카고심포니는 그를 계관지휘자로 추대하고 세계정상의 수준으로 올려놓았다.
Tchaikovsky: Eugene Onegin : Sir George Solti Onegin Played By Michal Docolomansky - Bernd Weild Tatyana Played By Magdalena Vasaryova - Teresa Kubiak Lensky Played By Emil Horvath - Stuart Burrows Olga Played By Kamila Magalova - Julia Hamari Filipyevna Played By Vlasta Fabianova - Enid Hartle Triquet Played By Frantisek Filipovsky - Michel Senechal Gremin Played By Prenysl Koci - Nicolai Ghiaurov](http://www.kumoh.ac.kr/upload/a45fff11-bad9-41fc-a5f3-e40f679c605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