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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7345
- 작성일
- 2021.09.10
- 첨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9월 3일 최종 결과 발표, 일반대 136개교 선정
-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일반재정 지속적 지원
우리 대학이 지난 9월 3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감축을 위해 고등 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 할 요소를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올해 3주기를 맞이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21년 진단 기본계획에 따라 최근 3년간 대학의 핵심적인 교육여건 및 성과*와 부정·비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총 233개 대학(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이 선정됐다.
*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말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체진단보고서를 제출한 후, 6월 진행된 온라인 질의응답 면담평가와 8월 25일 가결과 발표를 거쳐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8년에 받은 2주기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주기 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며,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다시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우리 대학은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결과에 앞서 이뤄진 ‘국립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 두 가지 평가 영역인 ‘성과 평가’와 ‘네트워크 활성화 평가’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율 혁신 등을 추진하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됐다.